'보이스킹' 최정철X아일 듀엣 탄생, 원곡자 김도향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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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보이스 최정철과 천재 뮤지션 아일이 만난다.
그중 독보적인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나미의 아들 최정철과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 천재 뮤지션 아일이 한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꾸민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최정철과 아일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도전자들이다.
또한 최정철과 아일이 모든 걸 쏟아부어 준비한 개인 무대가 듀엣 무대의 전율과 감동을 이어갔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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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독보적 보이스 최정철과 천재 뮤지션 아일이 만난다.
6월 22일 방송되는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 11회에서는 이보다 더 치열할 수 없는 잔혹한 4라운드 준결승전이 이어진다. 그중 독보적인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나미의 아들 최정철과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 천재 뮤지션 아일이 한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꾸민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최정철과 아일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도전자들이다. 매 무대마다 다양한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여 충격을 안겼다. 이에 두 사람이 함께 꾸미는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솟구친다.
그런 두 사람이 이번 듀엣 무대를 위해 선곡한 노래는 바로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다.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두 도전자는 원곡자 김도향까지 만나 조언을 구했다고. 실제로 이들의 무대를 본 킹메이커와 도전자들은 “듀엣의 정석이다”, “그냥 둘이 듀엣으로 활동해라” 등 극찬을 보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또한 최정철과 아일이 모든 걸 쏟아부어 준비한 개인 무대가 듀엣 무대의 전율과 감동을 이어갔다는 전언. 과연 두 사람이 선보이는 무대가 또 어떤 새로운 파란을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MBN ‘보이스킹’)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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