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장터'서 지역 물품 우선 조회할 수 있다..충남교육청 시스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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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터(S2B)에서 충남지역 업체의 물품을 우선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편된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학교장터(S2B)에서 충남 지역 제품을 우선 조회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학교장터(S2B) 시·군별 조회가 가능해지면서 충남 지역업체는 공공기관에 물품을 홍보할 수 있고, 학교에서는 지역 물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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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학교장터(S2B)에서 충남지역 업체의 물품을 우선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편된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학교장터(S2B)에서 충남 지역 제품을 우선 조회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학교장터(S2B)의 시·군별 조회 기능은 교육청 소속 학교와 기관에서 필요한 물품을 검색하면 충남 지역 물품이 우선적으로 보이게 해놓았다. 또한 노출된 지역 물품에서 시·군별로 선택 조회해 다양한 비교 견적이 가능하도록 했다.
학교장터(S2B) 시·군별 조회가 가능해지면서 충남 지역업체는 공공기관에 물품을 홍보할 수 있고, 학교에서는 지역 물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장터(S2B) 등 지정정보처리장치를 활용한 전자상거래로 충남 지역 소상공인의 학교 납품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충남교육청에서는 지역물품 구매를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고민하면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동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장터(S2B)는 지난 4월 공급업체 대상 이용수수료를 면제해 지역 업체들이 비용 부담없이 학교장터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충남지역업체가 학교장터에 물품을 등록하고 싶다면 S2B 중부권센터로 연락해 가입 절차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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