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스트림네트웍스, 탈중앙화거래소 '디피닉스' 본격 론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스네트워크가 디파이(DeFi·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금융) 사업을 위해 개발한 탈중앙화거래소(DEX) 플랫폼 '디피닉스(definix)'의 21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조창현 FSN ASIA 대표는 "디피닉스는 국내 선두 블록체인 사업자인 클레이튼 기반의 디파이 프로젝트로, 기존 바이낸스에 더해 클레이튼 기반 체제까지 지원하게 되면서 사용자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월등히 높이게 됐다"며 "클레이튼과 함께 아시아 디파이 시장 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는 디피닉스가 향후 블록체인 기반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 플랫폼으로 안착하길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식스네트워크가 디파이(DeFi·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금융) 사업을 위해 개발한 탈중앙화거래소(DEX) 플랫폼 ‘디피닉스(definix)’의 21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식스네트워크는 종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이하 FSN)의 해외사업 전담법인인 FSN ASIA 자회사다.
회사 측은 이외에도 블록체인 보안 부문에서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손꼽히는 써틱(Certik), 테크레이트(Techrate), 소테리아(Soteria)로부터 스마트컨트랙트 안정성 검증을 마쳤으며, 기존 탈중앙화거래소가 제공해 온 코인 간 스왑(SWAP) 기능은 물론 향후에는 대체불가능 토큰(NFT: Non-Fungible Token)을 연계하는 등 플랫폼 내 다양한 차별화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조창현 FSN ASIA 대표는 “디피닉스는 국내 선두 블록체인 사업자인 클레이튼 기반의 디파이 프로젝트로, 기존 바이낸스에 더해 클레이튼 기반 체제까지 지원하게 되면서 사용자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월등히 높이게 됐다”며 “클레이튼과 함께 아시아 디파이 시장 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는 디피닉스가 향후 블록체인 기반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 플랫폼으로 안착하길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대통령, 25세 박성민 청년비서관 발탁…김한규 정무·이승복 교육(상보)
- “너 때문에 집안 X판, 죽인다”…흉기 들고 처제 찾아간 형부
- 지적장애 여고생 집단폭행한 10대들…"옷 벗기고 오물 뿌려"
- "文대통령 아들 관리 안돼"...배현진, '문준용 지원금' 의혹 제기
- 최수종, 오른팔 골절상 "하희라에 미안.. 빨리 회복할 것"
- [단독]'90년생이 온다' 인세 논란…정부지원 위해 '이중계약'까지
- [프로필]‘0선’ 정무비서관…40대 김한규 파격 발탁
- 재난지원금 1인당 30만원 가닥…'전국민' Vs '하위 70%'
- 박준영 “이춘재, 이제껏 본 연쇄살인범들과 달라”…이유는
- 美 언론 "최고의 류현진, 제구 능력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