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 장영란, 아침부터 바쁜 엄마 "레깅스 입고 운동 가요" [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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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화목한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6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등교 시키는데 양말에 물 묻었다고 굳이 집에 다시 가서 양말을 갈아 신는다는 아이 누군지는 얘기 안 할게요. 지각할까 봐 불안한 누나는 용감히 혼자 등교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딸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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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화목한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6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등교 시키는데 양말에 물 묻었다고 굳이 집에 다시 가서 양말을 갈아 신는다는 아이 누군지는 얘기 안 할게요. 지각할까 봐 불안한 누나는 용감히 혼자 등교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딸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등교 전 추억을 남기는 모녀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특히 양말 갈아 신기 바쁜 준우와 그런 동생을 두고 학교로 뛰어가는 지우 뒷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월요일 아침답게 정신없네요. 누워 있다 스케줄 가고 싶지만 소파에서 일어나 레깅스 입고 운동 가요. 엄마는 더 강해져야 하기에 오늘도 바쁠 예정 많이 웃고 기쁜 날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 후 슬하에 딸 1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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