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50kg대 진입하더니 '3만원 원피스'도 명품처럼 소화 "공주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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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러블리한 원피스 자태를 뽐냈다.
지소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브랜드가 세일해서 39000원에 건진 원피스 입고 신났어요. 어제 매장 갔저니 정말 치열한 쇼핑의 현장이더 라구요. 여러가지 득템했는데 그중에 이 원피스가 일번으로 맘에 들어서 바로 입고 나왔어요. 아니 무슨 , 여자여자하고 공주공주한 옷들만 골랐는지, 그런 옷들이 엄청 입고 싶었었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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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지소연이 러블리한 원피스 자태를 뽐냈다.
지소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브랜드가 세일해서 39000원에 건진 원피스 입고 신났어요. 어제 매장 갔저니 정말 치열한 쇼핑의 현장이더 라구요. 여러가지 득템했는데 그중에 이 원피스가 일번으로 맘에 들어서 바로 입고 나왔어요. 아니 무슨 , 여자여자하고 공주공주한 옷들만 골랐는지, 그런 옷들이 엄청 입고 싶었었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여성스러운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로 50kg대에 진입한 지소연은 늘씬한 몸매와 우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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