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트래블 버블' 훈풍 속 경력직 채용

윤진섭 기자 2021. 6. 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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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여행사 보물섬투어가 정부의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협약) 추진방향 발표 등의 호재에 경력직 채용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보물섬투어는 우선 7월 이후 해외여행 재개가 예상되는 남태평양과 유럽, 미주 등지를 중심으로 패키지 여행상품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면서 관련 전문인력 채용에 나섰습니다.

무급휴직자를 7월부터 정상출근시키는 데 이어 우수인력 보강에 나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경력직은 팀장이나 OP급 등으로 채용 후 100% 정상 근무 조건이며,  입사서류는 오는 28일부터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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