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장터' 60대 예능 신생아 진성 "장윤정 막냇동생 되고 싶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진성이 예능 신생아로 거듭난다.
6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연출 손자연)에서 진성은 예능 스승 장윤정을 향한 깜짝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장윤정은 무엇이든 진심으로 임하는 진성의 태도를 극찬하며 "(예능에) 마음 여신 지 얼마 안 됐다"라고 고백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트로트 가수 진성이 예능 신생아로 거듭난다.
6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연출 손자연)에서 진성은 예능 스승 장윤정을 향한 깜짝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60대 예능 신생아’ 진성의 예능 도전기가 펼쳐진다. 장윤정은 무엇이든 진심으로 임하는 진성의 태도를 극찬하며 “(예능에) 마음 여신 지 얼마 안 됐다”라고 고백한다. 현재 예능을 누비고 있는 진성의 반전 과거는 스튜디오 패널들을 놀라게 한다고.
이에 진성은 예능 스승 장윤정을 향해 ‘장회장’이라는 애정 어린 호칭으로 감사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나는 윤정 씨의 막냇동생이 되고 싶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특급 예능감을 뽐낸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이 진성을 예능계로 인도하기 위해 했던 노력을 말하자, 김동현은 “다 키웠네!”러며 그녀를 한껏 추켜세운다. 홍현희 역시 “트로트계의 SM 느낌이야!”라고 한 마디 덧붙이며 부러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예능 대세’ 홍현희는 힘없이 손뼉만 치는 진성의 리액션에 탄식, 스파르타식 예능 교실을 오픈한다. 박수 소리 하나만으로 스튜디오를 휘어잡은 홍현희는 순식간에 텐션을 끌어올리는 예능의 정석 리액션을 선보인다고 해 그녀가 선보일 예능 교실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정 인성 좋은 톱스타는 이 세상에 없는 걸까요? 딱딱한 여배우 뒷말[여의도 휴지통]
- '김무열 ♥' 윤승아, 양양 죽도해변 133평 4층 집 내부도 공개 '농구장→숙박 위한 룸까지'(승아로운)
- 술집 언니들도 찜쪄먹은 여배우,母의 업소 방목 조기교육 부작용?[여의도 휴지통]
- 조현영, 화끈한 비키니 자태 공개..글래머 몸매+개미허리[SNS★컷]
- 관계 자주 가졌던 아내, 알고 보니 성욕 못 느껴..결국 옛 애인과 불륜(애로부부)[종합]
- 진미령, 금으로 둘러싸인 황금빛 집 공개 "금이 몸에 좋다고"(체크타임)
- 서정희. 19평 화이트톤 시티뷰 주방 "집은 거짓말을 안 한다" [SNS★컷]
- 김민종, 양평 세컨드하우스 공개..컨테이너 집→마당 옆 텐트까지(불꽃미남)
- '4kg 감량' 손담비, 더 아찔한 생애 첫 속옷 화보 "건강미 물씬"
- 건물주와 바람난 남편, 장례식장 간다더니 호텔에 골프 치러..이혼 요구도 당당(애로부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