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칠산해역에 새끼 대하 772만마리 방류

장덕종 2021. 6. 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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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지난 18일 칠산해역에 고소득 품종으로 알려진 새끼 대하 772만마리를 방류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하는 고단백, 무기질, 키토산 등 영양이 풍부하고 연안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는 정착성 어류로 방류 효과가 높다.

영광군은 지난 5월 칠산해역에 새끼 대하 773만마리를 방류했다.

7∼8월 새끼 보리새우 300만마리와 새끼 꽃게 56만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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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해역에 새끼 대하 방류 [영광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지난 18일 칠산해역에 고소득 품종으로 알려진 새끼 대하 772만마리를 방류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하는 고단백, 무기질, 키토산 등 영양이 풍부하고 연안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는 정착성 어류로 방류 효과가 높다.

짧은 기간에 어획이 가능해 가을철 어업인의 소득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은 지난 5월 칠산해역에 새끼 대하 773만마리를 방류했다. 7∼8월 새끼 보리새우 300만마리와 새끼 꽃게 56만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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