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쟈니, 돌려 쓴 캡모자+셔츠..'남친룩 끝판왕' [MD패션]
2021. 6. 21. 15:19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NCT127 멤버 쟈니가 훈훈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쟈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m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쟈니는 앉아서 다리를 꼬고 턱을 괸 채 시크한 표정을 하고 있다.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키와 엄청난 비율이 느껴진다. 여기에 남친룩 같은 미니멀한 패션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쟈니는 캡모자를 뒤로 돌려 써 뚜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모노톤의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에 블루 컬러의 캡모자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오버핏의 베이지색 반소매 셔츠, 화이트 와이드 팬츠, 진그레이 슬리퍼를 착용했다.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쟈니의 여름 패션이다.
한편 쟈니가 소속된 그룹 NCT 127은 지난 5일 프로젝트 음원 '세이브(Save)'를 발매했다.
[사진 = 쟈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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