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신사업 개발 전문가 오동환 전무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STX(011810)가 전(前 이수화학(005950) 사업기획본부장 오동환 전무를 사업총괄 전무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STX에 따르면 오동환 전무는 사업총괄직을 맡아 신규 사업 기획·영업부터 경영관리·재무·회계 등 전 부서를 총괄한다.
오동환 전무는 서울대 화학공학과 출신으로, S-OIL·STX 그룹·이수화학 등에서 사업기획 및 신규사업 발굴 업무를 주로 담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STX(011810)가 전(前 이수화학(005950) 사업기획본부장 오동환 전무를 사업총괄 전무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동력 발굴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전력 보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STX에 따르면 오동환 전무는 사업총괄직을 맡아 신규 사업 기획·영업부터 경영관리·재무·회계 등 전 부서를 총괄한다. 석유화학·에너지·플랜트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미래 전략 구상 및 신규 사업 개발을 주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STX의 지속가능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동환 전무는 서울대 화학공학과 출신으로, S-OIL·STX 그룹·이수화학 등에서 사업기획 및 신규사업 발굴 업무를 주로 담당했다. 업계에서는 에너지·화학·육상·해양 플랜트 사업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 간 STX그룹에서 회장 비서실장, 사업개발실장, 전략사업본부장 그리고 STX조선해양 플랜트사업기획실장,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STX그룹 전반의 성장 전략 마련, 신규 사업 개발 및 추진 업무를 담당했다.
오동환 전무는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이 급속히 변화하면서 기업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기술과 신규 아이템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숙명이 되었다”며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 및 발전할 수 있는 사업 기회를 빠짐없이 캐치해내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