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청담동 빌딩 매각..300억 시세 차익

2021. 6. 21.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비( 정지훈, 39)가 청담동 빌딩을 13년 만에 매각했다.

21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비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본인 소유 빌딩을 495억원에 매각했다.

. 비는 이 빌딩을 지난 2008년 약 168억원에 매입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사무실로 소개된 적 있는 이 건물은 한 달 임대 수익만 1억 원.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비( 정지훈, 39)가 청담동 빌딩을 13년 만에 매각했다.

21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비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본인 소유 빌딩을 495억원에 매각했다. . 비는 이 빌딩을 지난 2008년 약 168억원에 매입했다. 단순 계산으로 따지자면 약 13년만에 327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볼수 있다. 그러나 실제 차익은 줄어들수 있다. 건물 일부를 신축했기때문이다.

비가 매각한 건물은 대지면적 1024.80㎡, 연면적 3218.94㎡ 규모다. 용적률은 198.41%고 지하3층~지상6층으로 이뤄졌다.

비는 건물 매입 후 2017년 9월부터 70~80억원을 들여 신축 작업에 돌입해 2019년 지금의 모습으로 공사를 마무리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사무실로 소개된 적 있는 이 건물은 한 달 임대 수익만 1억 원. 카페, 식당, 미용실 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입주돼있다.

husn7@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