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잘못된 식생활·습관 이렇게 개선해요"

김정수 기자 2021. 6. 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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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잘못된 식생활과 식습관을 개선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기초지방자치단체 식생활교육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5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지역아동센터 2곳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생활과 식습관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식생활교육 기본계획 비전인 농업·환경·건강의 가치를 추구해 군민의 건강한 식생활과 식습관을 정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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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 인식제고로 건강한 삶 실천 확산
증평군이 잘못된 식생활과 식습관 교육을 하고 있다.(증평군 제공)©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잘못된 식생활과 식습관을 개선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기초지방자치단체 식생활교육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50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확보한 예산으로 농업과 환경 가치의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을 확산하는데 나섰다.

지난달 27일부터 지역아동센터 2곳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생활과 식습관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마을에서 고령자 식생활·건강개선교실과 주민공동체와 가족 단위 참여자를 모집해 로컬 푸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군은 사업을 앞두고 21일 증평인삼상설판매장에서 식생활 전문 강사 등 15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했다.

군 관계자는 "식생활교육 기본계획 비전인 농업·환경·건강의 가치를 추구해 군민의 건강한 식생활과 식습관을 정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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