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고향 대구서 공연 후 감격 "간절히 기다려왔던 순간"[SNS★컷]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고향에서 공연을 마치고 감격했다.

이찬원은 6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 대구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말 간절히 기다려왔던 고향에서의 콘서트였기 때문에 더 행복한 순간순간이었습니다”라며 “다시 만날 고향에서의 콘서트를 기약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찬원은 공연장 백스테이지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찬원 뒤에 서 있는 장민호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동관에서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대구 공연을 진행했다.

이 공연은 코로나19로 1년 반 동안 연기와 취소를 반복했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약 7개월 만에 재개된 것으로, TOP6는 대구를 시작으로 광주, 서울, 청주, 부산, 수원, 고양 등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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