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성인식' 무대의상, 팔근육 때문에 민소매로 잘라"(컬투쇼)

이해정 2021. 6. 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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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성인식' 커버 무대 의상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언급했다.

이날 김태균은 박지윤의 '성인식'을 선곡하며 "황치열이 춘 '성인식' 무대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330만 뷰를 돌파했더라"고 말했다.

황치열은 "이때 의상이 긴 팔이었는데 팔 때문에 안 들어가서 민소매로 자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황치열은 즉석에서 '성인식' 무대를 선보여 이은형, 홍윤화를 아찔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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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황치열이 '성인식' 커버 무대 의상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언급했다.

6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박지윤의 '성인식'을 선곡하며 "황치열이 춘 '성인식' 무대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330만 뷰를 돌파했더라"고 말했다.

황치열은 "이때 의상이 긴 팔이었는데 팔 때문에 안 들어가서 민소매로 자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균은 "성인식이 아니라 근육식 느낌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후 황치열은 즉석에서 '성인식' 무대를 선보여 이은형, 홍윤화를 아찔하게 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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