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식] 괴산군, 교통사고위험구간 10곳 선정

(괴산·증평·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괴산군은 교통안전 실태조사 점검에서 교통사고위험구간 10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교통사고 원인 조사와 지역실정에 맞는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게 목적이다.

군은 지난 2월 특별 실태조사를 신청했고 4월부터 조사를 했다. 점검결과를 토대로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교통사고위험구간을 보완할 방침이다.

[괴산군, 도로명주소 민원인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배부]

괴산군이 21일 도로명주소 민원인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차례로 배부한다.

자가진단키트는 15분이면 감염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숨은 감염자를 발굴하고 감염확산을 조기 차단하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증평군, 지역균형발전사업 실무협의회]

증평군이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균형발전사업 실무협의회를 했다.

사업별 추진상황과 추진상황, 예산집행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위해 청소년·여성·군인 등과 연계한 혁신역량 강화사업을 운영해 주민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진천군-충북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트럭' 운영]

진천군은 충북문화재단과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문화트럭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사용 촉진을 위한 사업으로 가맹점이 없거나 고령인구 밀집 지역에서 공예, 도서, 체육, 음악 관련 물품을 판매한다. 인기가 높은 품목을 선정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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