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막바지 맹훈련

최현구 기자 2021. 6. 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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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가 오는 23일 치러지는 충청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도내 16개 소방서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 우승팀은 10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김오식 예산소방서장은 "출전선수들이 노력을 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며 "연습을 통해 습득한 기술이 구조 현장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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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는 23일 치러지는 충청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예산소방서 제공).© 뉴스1

(예산=뉴스1) 최현구 기자 = 예산소방서가 오는 23일 치러지는 충청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도내 16개 소방서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 우승팀은 10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예산소방서에서는 신인철 소방장을 비롯 김승모 소방교, 김건국, 김성현, 김영준 소방사가 출전할 예정이다.

경연 구간별 주요내용은 Δ장비점검 및 착용 Δ전술구간 이동 Δ확보지점 및 로프설치 Δ구조대원 및 들것 하강 Δ들것 인양 및 장애물 통과 등이다.

김오식 예산소방서장은 “출전선수들이 노력을 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며 “연습을 통해 습득한 기술이 구조 현장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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