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유희열 "참가자들 실력에 놀라..보물창고 연 느낌"

윤성열 기자 2021. 6. 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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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희열이 '슈퍼밴드2' 참가자들에 대한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21일 오후 유튜브 채널 JTB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JT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슈퍼밴드2' 프로듀서로 참석한 유희열은 "기존 오디션이 가창 중심으로 판단을 하거나 새로운 가수분을 찾는데 주안점을 뒀다면, '슈퍼밴드'는 음악이라는 전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유일한 오디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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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JTBC
가수 유희열이 '슈퍼밴드2' 참가자들에 대한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21일 오후 유튜브 채널 JTB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JT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슈퍼밴드2' 프로듀서로 참석한 유희열은 "기존 오디션이 가창 중심으로 판단을 하거나 새로운 가수분을 찾는데 주안점을 뒀다면, '슈퍼밴드'는 음악이라는 전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유일한 오디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이어 "나는 처음에 밴드에 건반 세션으로 음악을 시작했다"며 "어떻게 보면 내가 나의 음악적인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해 참여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고 '슈퍼밴드2'에 합류한 이유를 전했다.

유희열은 또한 "역시나 여기에 왔더니 어마어마한 음악인들이 많이 있어서 놀랐다"며 "이 정도로 수준이 높고 잘 하는 후배 뮤지션들이 많이 숨어 있는지 몰랐다. 마치 보물창고를 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밴드'는 방구석에서 홀로 음악을 하던 천재 뮤지션들이 음악적 동지를 찾아 세상에 없던 음악을 탄생시키는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다. 2019년 7월 종영한 시즌1 이후 2년 만에 시즌2 방송을 확정했다. 윤종신 유희열 윤상 이상순 씨엘이 프로듀서로 합류했으며, 전현무가 MC를 맡았다. 21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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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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