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전 국조실장, 윤석열 캠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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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유력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대선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실장은 선임 열흘 만에 사퇴한 이동훈 전 대변인 등 공보라인을 제외한 윤 전 총장 캠프의 첫 영입 인사입니다.
재정 등 경제정책에 밝고 해당 분야의 경험과 경륜이 풍부해 윤 전 총장 대선 캠프에서 정책 및 공약 수립 등을 총괄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윤 전 총장 측은 이 전 실장의 구체적인 역할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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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유력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대선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실장은 선임 열흘 만에 사퇴한 이동훈 전 대변인 등 공보라인을 제외한 윤 전 총장 캠프의 첫 영입 인사입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전 실장은 기획재정부 2차관과 예산실장,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낸 정통 경제관료 출신입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의 뒤를 이어 박근혜 정부의 마지막 국조실장을 지냈습니다.
재정 등 경제정책에 밝고 해당 분야의 경험과 경륜이 풍부해 윤 전 총장 대선 캠프에서 정책 및 공약 수립 등을 총괄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윤 전 총장 측은 이 전 실장의 구체적인 역할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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