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月 9시 편성 변경..안정환 재출격[공식]

이다겸 2021. 6. 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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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월요일 오후 9시로 편성을 변경한다.

MBC 측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는 오늘(21일)부터 기존보다 20분 빠른 오후 9시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한다.

'안다행' 관계자는 "안정환이 어떤 멤버와 황도를 재방문할지 내달 공개될 예정"이라며 "더욱 강력해진 황도살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혀 이번 회차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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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월요일 오후 9시로 편성을 변경한다.

MBC 측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는 오늘(21일)부터 기존보다 20분 빠른 오후 9시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한다.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도 청년회장’으로 화제를 모은 안정환이 황도를 재방문해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안정환은 황도의 2호 주민으로 입성해 꾸밈없는 황도살이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황도 이장에게 청년회장을 임명받으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노련미 가득한 바다 살이를 한 안정환은 절친 최용수, 허재, 현주엽을 황도에 초대해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안다행’ 관계자는 “안정환이 어떤 멤버와 황도를 재방문할지 내달 공개될 예정”이라며 “더욱 강력해진 황도살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혀 이번 회차에 궁금증을 더했다.

[최아영 매경닷컴 인턴기자]

사진l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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