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효성-린데 액화수소 공장 첫삽..2023년부터 연 1.3만톤 공급

강상원 2021. 6. 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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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부터 국내에서 연간 1만3000톤의 액화수소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 첫 발을 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울산 효성화학(298000) 용연 3공장 부지에서 효성(004800)-린데그룹 합작의 수소액화플랜트 건설 기공식이 열립니다.

단일 규모로 세계 최대인 연산 1만3000톤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기공식에서 효성과 린데그룹은 '수소사업 비전 선포식'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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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부터 국내에서 연간 1만3000톤의 액화수소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 첫 발을 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울산 효성화학(298000) 용연 3공장 부지에서 효성(004800)-린데그룹 합작의 수소액화플랜트 건설 기공식이 열립니다.

린데그룹은 글로벌 산업용 가스 전문 화학기업입니다.

효성중공업(298040)과 린데그룹이 설립한 합작법인 린데하이드로젠은 2023년 초까지 용연공장 부지에

단일 규모로 세계 최대인 연산 1만3000톤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기공식에서 효성과 린데그룹은 ‘수소사업 비전 선포식’도 개최합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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