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효성-린데 액화수소 공장 첫삽..2023년부터 연 1.3만톤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5월부터 국내에서 연간 1만3000톤의 액화수소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 첫 발을 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울산 효성화학(298000) 용연 3공장 부지에서 효성(004800)-린데그룹 합작의 수소액화플랜트 건설 기공식이 열립니다.
단일 규모로 세계 최대인 연산 1만3000톤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기공식에서 효성과 린데그룹은 '수소사업 비전 선포식'도 개최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부터 국내에서 연간 1만3000톤의 액화수소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 첫 발을 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울산 효성화학(298000) 용연 3공장 부지에서 효성(004800)-린데그룹 합작의 수소액화플랜트 건설 기공식이 열립니다.
린데그룹은 글로벌 산업용 가스 전문 화학기업입니다.
효성중공업(298040)과 린데그룹이 설립한 합작법인 린데하이드로젠은 2023년 초까지 용연공장 부지에
단일 규모로 세계 최대인 연산 1만3000톤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기공식에서 효성과 린데그룹은 ‘수소사업 비전 선포식’도 개최합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대통령, 25세 박성민 청년비서관 발탁…김한규 정무·이승복 교육(상보)
- “너 때문에 집안 X판, 죽인다”…흉기 들고 처제 찾아간 형부
- 지적장애 여고생 집단폭행한 10대들…"옷 벗기고 오물 뿌려"
- "文대통령 아들 관리 안돼"...배현진, '문준용 지원금' 의혹 제기
- 최수종, 오른팔 골절상 "하희라에 미안.. 빨리 회복할 것"
- [단독]'90년생이 온다' 인세 논란…정부지원 위해 '이중계약'까지
- [프로필]‘0선’ 정무비서관…40대 김한규 파격 발탁
- 재난지원금 1인당 30만원 가닥…'전국민' Vs '하위 70%'
- 박준영 “이춘재, 이제껏 본 연쇄살인범들과 달라”…이유는
- 美 언론 "최고의 류현진, 제구 능력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