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20일 조부상

정유진 기자 2021. 6. 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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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민호(최민호, 30)가 조부상을 당했다.

민호의 할아버지 최월성 씨는 20일 별세했다.

민호는 부친인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 최윤겸 씨 등을 비롯해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민호는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줄리엣' '링딩동' '루시퍼' '셜록' '드림걸' '뷰'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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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민호.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최민호, 30)가 조부상을 당했다.

민호의 할아버지 최월성 씨는 20일 별세했다. 빈소는 대전 유성구 지족동 선병원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경기 이천 실성면 국립이천호국원이다.

민호는 부친인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 최윤겸 씨 등을 비롯해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이로 인해 예정된 스케줄은 조율할 예정이다.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민호는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줄리엣' '링딩동' '루시퍼' '셜록' '드림걸' '뷰'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정규 7집 '돈트 콜 미'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쳤으며, 하반기 방영되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채우기 역할로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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