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디어아트 전시공연장 '노형수퍼마켙' 22일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디어아트 전시공연장 '노형수퍼마켙'이 오는 22일 제주 해안동에 문을 연다.
노형수퍼마켙 운영사 이머시브마켓에 따르면 전시공연장은 4000㎡ 높이 20m의 규모로 화려한 시각 효과와 웅장한 사운드를 구현해 관객들에게 이색적이고 실감나는 체험을 제공한다.
노형수퍼마켙이라는 전시장 이름도 표준어 대신 어린시절 동네에 하나쯤은 있었을법한 골목가게 이름을 사용해 복고 감성을 곁들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미디어아트 전시공연장 '노형수퍼마켙'이 오는 22일 제주 해안동에 문을 연다.
노형수퍼마켙 운영사 이머시브마켓에 따르면 전시공연장은 4000㎡ 높이 20m의 규모로 화려한 시각 효과와 웅장한 사운드를 구현해 관객들에게 이색적이고 실감나는 체험을 제공한다.
노형수퍼마켙의 미디어아트 영상은 일상과 비일상이 공존하는 공간 속에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여정이 주제다.
노형수퍼마켙이라는 전시장 이름도 표준어 대신 어린시절 동네에 하나쯤은 있었을법한 골목가게 이름을 사용해 복고 감성을 곁들였다.
전시관 내부는 '노형수퍼마켙 프리쇼', '베롱베롱', '뭉테구름', '와랑와랑', '곱을락' 등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메인 영상 공간인 '와랑와랑'에서는 폭포, 주상절리 등에 화려한 색채를 입힌 영상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코스인 '곱을락'에서는 별빛 속에 둘러싸여 있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주며 대나무 숲, 갈대 숲 등의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됐다.
총 관람 시간은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며 매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7시까지(입장마감 오후 6시) 운영된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전 여친 1년만에 포르쉐→4억 람보르기니…업소녀 아닌데 가능해요?"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주인 등장…"자세히 말 못 한다"
- 자동차 명장 "시청역 참사, 운전자과실 3· 차량결함 7…긴급제동장치 작동 안해"
- 수감자와 성관계 촬영한 유부녀 교도관…"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
- "고1 아들 앞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신경 쓰지말라는데…" 남편 걱정
-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서정희, 180도 다리찢기…발레리나 자태 '감탄' [N샷]
- 친구 딸에 입 맞추고 몸 더듬은 목사 "주님이 용서"…대형 교회 '발칵'
- 블랙핑크 제니, 속옷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 룩'…은근한 섹시미 [N샷]
- '심신 딸' 키오라 벨, 핫걸의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우월 DNA' [N샷]
- 비현실적 미모…클라라, 무결점 AI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