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KCM, SG워너비 멤버 될 뻔한 사연 "'타임리스' 연습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KCM이 데뷔 전 SG워너비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을 밝힌다.
최근 3년 만에 완전체로 예능에 출연해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과 리메이크 그룹 'MSG워너비'의 멤버로 핫한 KCM은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KCM은 거침없는 '아재 개그'와 함께 폭풍 토크를 펼치며, 솔로 데뷔전 SG워너비 멤버가 될 뻔했다는 사실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KCM이 데뷔 전 SG워너비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을 밝힌다.
6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던 ‘원조 발라드 장인’ 김용준과 KCM이 출연해 그때 그 시절 추억 토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최근 3년 만에 완전체로 예능에 출연해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과 리메이크 그룹 ‘MSG워너비’의 멤버로 핫한 KCM은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용준은 MSG워너비 멤버들의 가창 순위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MSG워너비 멤버분들 전부 다 너무 잘하셔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는데, 그중 최고의 실력자는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당연히 KCM이다“라고 솔직히 평가했다고. 곧이어 그는 ”사실 KCM이 MSG워너비 할 때 혼자 튈 줄 알았는데, 화음 넣고 같이 잘 맞춰가는 걸 보고 팀으로 나왔어도 정말 잘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KCM은 거침없는 ‘아재 개그’와 함께 폭풍 토크를 펼치며, 솔로 데뷔전 SG워너비 멤버가 될 뻔했다는 사실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KCM은 ”처음 SG워너비 보이그룹을 만든다고 할 때 오디션을 봐서 들어갔었다“, ”SG워너비의 데뷔곡은 물론 가이드곡까지 다 알고 있었다“며 특히 ”데뷔곡 ‘타임리스’는 연습까지 해 내 곡이 될 뻔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김용준과 KCM은 과거 각자 아이돌 데뷔조였음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용준은 ”당시 KCM은 비보이 댄스 담당이어서 그룹 량현량하 친구들과 댄스 배틀까지 벌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곧이어 KCM은 ”어느 날 조그마한 애들이 와서 헤드스핀 돌길래 승부욕이 생겨 배틀을 붙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멤버들이 누가 이겼냐고 묻자 그는 ”‘이겼다’고 생각하고 접었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2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정 인성 좋은 톱스타는 이 세상에 없는 걸까요? 딱딱한 여배우 뒷말[여의도 휴지통]
- ‘김무열 ♥’ 윤승아, 양양 죽도해변 133평 4층 집 내부도 공개 ‘농구장→숙박 위한 룸까지’(
- 술집 언니들도 찜쪄먹은 여배우,母의 업소 방목 조기교육 부작용?[여의도 휴지통]
- 조현영, 화끈한 비키니 자태 공개…글래머 몸매+개미허리[SNS★컷]
- 관계 자주 가졌던 아내, 알고 보니 성욕 못 느껴…결국 옛 애인과 불륜(애로부부)[종합]
- 진미령, 금으로 둘러싸인 황금빛 집 공개 “금이 몸에 좋다고”(체크타임)
- 서정희. 19평 화이트톤 시티뷰 주방 “집은 거짓말을 안 한다” [SNS★컷]
- 김민종, 양평 세컨드하우스 공개…컨테이너 집→마당 옆 텐트까지(불꽃미남)
- ‘4kg 감량’ 손담비, 더 아찔한 생애 첫 속옷 화보 “건강미 물씬”
- 건물주와 바람난 남편, 장례식장 간다더니 호텔에 골프 치러…이혼 요구도 당당(애로부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