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집' 채정안 현실 직장에 이런 선배 없나요?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2021. 6. 21.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간 집' 채정안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채정안은 지난 16일 첫 방송 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서 따뜻한 선배이자 현실 직장인의 모습을 가진 13년 차 베테랑 에디터 '여의주'로 변신했다.

여의주는 집과 일자리를 모두 잃은 나영원(정소민 분)에게 리빙 잡지사 '월간 집' 에디터 자리를 마련해주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경쾌한 시작을 알린 내 집 마련 로맨스 JTBC '월간 집'은 매주 수·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 캡처
'월간 집' 채정안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채정안은 지난 16일 첫 방송 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서 따뜻한 선배이자 현실 직장인의 모습을 가진 13년 차 베테랑 에디터 '여의주'로 변신했다.

여의주는 집과 일자리를 모두 잃은 나영원(정소민 분)에게 리빙 잡지사 '월간 집' 에디터 자리를 마련해주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영원의 어려운 사정을 헤아려 그를 안쓰러워하고 감싸주면서 여의주가 영원에게 기댈 언덕이 되어줄 인물임을 암시했다.

편집장 최고(김원해 분)와 동료 에디터 남상순(안창환 분)과는 동기화된 리액션을 하다가도 소리를 지르며 다투는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차가운 캐릭터를 주로 표현해왔던 채정안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해 펼쳐낼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경쾌한 시작을 알린 내 집 마련 로맨스 JTBC '월간 집'은 매주 수·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