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F 사외이사 윤석열 캠프 합류 소식에 급등, 디지틀조선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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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주가가 21일 이석준 사외이사의 윤석열 캠프 합류 소식에 급등 중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F주가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50원(8.14%) 상승한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F주가는 장중 한때 2만26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그는 MIT 경영대학원 석사 출신이고 LF에서 감사위원회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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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LF 주가가 21일 이석준 사외이사의 윤석열 캠프 합류 소식에 급등 중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F주가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50원(8.14%) 상승한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F주가는 장중 한때 2만26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석준 사외이사는 LF의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그는 MIT 경영대학원 석사 출신이고 LF에서 감사위원회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 실장은 제26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기획재정부와 미래창조과학부 등에서 각각 제2차관과 제1차관 등을 지냈다.
한편, 윤석열 테마주로 꼽히던 디지틀조선은 20.62% 하락했다. 윤 전 검찰총장의 대변이었던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사퇴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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