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 10주' 최수종, 병상에서도 사랑꾼 "다쳐서 수술까지..♥하희라 미안해"

심언경 기자 2021. 6. 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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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축구 경기 중 중상을 입은 가운데, 직접 근황을 알렸다.

최수종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긴급한 수술을 해주신 원장님,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주신 원장님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수종은 "희라 씨. 다쳐서 이렇게 수술까지.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다친 와중에도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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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최수종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최수종이 축구 경기 중 중상을 입은 가운데, 직접 근황을 알렸다.

최수종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긴급한 수술을 해주신 원장님,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주신 원장님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위로와 사랑, 힘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며 강한 회복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최수종은 "희라 씨. 다쳐서 이렇게 수술까지.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다친 와중에도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최수종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근교에서 열린 친선 축구 경기 도중 오른팔에 다발성 골절을 입었다. 이에 최수종은 13일 남양주 소재의 한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았고, 10주 이상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최수종은 현재 아내 하희라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최수종은 지난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녹화를 마쳤으며, 휴식 없이 예정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 출처|최수종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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