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폭풍성장 18세 딸 리원이와 모녀 셀카..♥안정환 '까꿍' [SNS★컷]

[뉴스엔 박은해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다정한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6월 20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8세 소녀와 ㅋㅋㅋ 까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똑 닮은 딸 리원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폭풍성장한 리원이의 귀엽고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정한 모녀 뒤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안정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너무 예쁘다" "매력 대박" "귀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FILA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했다.

이후 딸 안리원(2004년), 아들 안리환(2008년)을 낳고 종종 가족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싱가포르 유학 중인 아들 리환 군과 함께 지내던 이혜원은 지난 3월 귀국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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