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공원 옆에서 쾌적하게 살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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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공원 옆에 조성되는 아파트 단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소식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형공원 옆에 들어서는 이른바 '공세권' 아파트의 경우 청정공기 등 쾌적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공원, 숲길 등을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대형공원을 내 집 앞 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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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SK뷰, 단지 앞 축구장 2.5배 크기 대형공원 조성, 마당처럼 이용 가능
대규모 공원 옆에 조성되는 아파트 단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소식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형공원 옆에 들어서는 이른바 '공세권' 아파트의 경우 청정공기 등 쾌적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공원, 숲길 등을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공세권 아파트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누릴 수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도시공원과 같은 도시숲은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형공원이나 숲이 조성된 곳의 미세먼지는 평균 25.6%, 초미세먼지는 평균 40.9%의 저감 효과가 나타났다.
더욱이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집 근처에서 자연환경을 누리고 싶어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앞으로 대형공원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3월 직방이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주택 공간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와 외부구조 요인'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1.6%가 '쾌적성-공세권·숲세권(공원, 녹지 주변)'을 선택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유연 및 원격근무, 온라인 수업이 확대되면서 직장과 집이 가까운 곳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이사를 고려할 때 그 이유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라는 응답 역시 41.7%로 가장 많았다.
이 가운데 평택시 통복동 고평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1블록에서 SK에코플랜트가 선보이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평택역 SK뷰(평택역 SK VIEW)'가 선을 보이고 있다.
평택역 SK뷰 단지 앞에는 축구장 2.5배 크기의 대규모 근린공원이 들어선다. 때문에 대형공원을 내 집 앞 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하며 평택역 SK뷰에서 통복천 수변공원까지도 산책로가 이어질 예정이다. 공원이 다양하게 있어 원하는 대로 공원을 선택해 산책을 즐기고 다양한 문화,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32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101세대 △전용 59㎡B 51세대 △전용 72㎡ 329세대 △전용 84㎡ 847세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평택역 SK뷰'는 도보 10분 거리에 1호선 평택역이 있어 서울 및 경기 수원 등으로 1시간대에 출퇴근할 수 있다. 또한 평택역사에 조성돼 있는 AK플라자(평택점)를 비롯해 통복시장, 이마트, 롯데마트, 평택성모병원, 하나로마트, CGV 등의 편의 및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평택역 SK뷰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수요자들의 부담도 낮다. 평택 입주 아파트보다 70%저렴한 가격으로 책졍돼 있는데다 계약 갱신을 통해 최대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또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하로 책정돼 입주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며, 입주 전 상황에 맞는 전환임대조건으로 부담없는 임대여건을 지원한다.
구본규기자 qhswls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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