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30일부터 전국 10개 도시 순회 세차 이벤트

120명의 XM3 차주 초청..세차 즐기는 'XM3 워시 나이트'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2022년형 XM3 론칭을 기념, 차주들이 함께 모여 세차를 즐기는 'XM3 워시 나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실제 XM3를 구매한 오너들이 차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담아 직접 셀프 세차를 하는 이야기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것 TV 광고, '내 차에 진심인 편'을 제작했다. 이를 행사로 연결했다.

르노삼성은 세차에 진심인 XM3 오너 120명을 초청해 오는 30일부터 9월8일까지 10주간 매주 수요일 밤 8시에 전국 10개 지역(용인·서울·일산·남양주·안성·강릉·대전·광주·대구·부산)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XM3 차주는 르노삼성 차량 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MY르노삼성'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세차비와 간식이 지원된다. 기념품은 세차에 필요한 프리미엄 방수 앞치마를 제공한다.

한편, 2022년형 XM3는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기능(HTA) 추가로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주유부터 식음료 결제까지 가능한 인카페이먼트를 추가하는 등 트렌디한 기술사양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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