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20일 조부상.."슬픔 속에 빈소 지켜"

정태윤 2021. 6. 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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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조부상을 당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21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민호의 조부께서 지난 20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민호의 예정된 스케줄은 조율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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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 인턴기자] ‘샤이니’ 민호가 조부상을 당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21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민호의 조부께서 지난 20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민호의 예정된 스케줄은 조율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대전 유성구 유성선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민호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특별출연한다. '유미의 세포들'은 올 하반기 방영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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