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한터 앨범 차트 1위.."발매 3일 만에, 97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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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압도적인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단 3일간의 앨범 판매량으로 한터차트 음반 주간 차트(6월 14일~20일 기준)를 접수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유어 초이스'는 벌써 97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QQ뮤직에서 앨범 베스트셀러 일간·주간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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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세븐틴이 압도적인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세븐틴은 지난 18일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를 발표했다. 단 3일간의 앨범 판매량으로 한터차트 음반 주간 차트(6월 14일~20일 기준)를 접수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유어 초이스'는 벌써 97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발매 첫날 88만 장이 팔려나갔다. 컴백과 동시에 일간 1위를 달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쿼트러플 밀리언셀러를 눈앞에 뒀다. 앞서 '헹가래', ';세미콜론'(Semicolon), '언 오드'(An Ode) 등 3장의 앨범을 100만 장 이상 팔았다.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아시아권을 휩쓸었다.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QQ뮤직에서 앨범 베스트셀러 일간·주간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도 리스너를 사로잡았다. 발표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등 1위를 찍었다. 차트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일본 라인뮤직에서도 실시간, 데일리 1위를 달성했다. '아와'에선 수록곡 '헤븐스 클라우드'(Heaven's Cloud), '애니원'(Anyone)을 포함, 1~3위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글로벌 팬들이 반응했다. 신곡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 1위를 찍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등 총 22개 지역 송 차트 1위, 29개 지역 톱10에 올랐다.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홍콩,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총 18개 지역 최정상을 차지했다. 총 33개 지역 톱 10을 기록했다. 월드와이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세븐틴은 새 앨범 활동 연기 결정을 내렸다.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것. 관계자는 "전원 음성 판정받았지만 오는 29일까지 자가 격리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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