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H 필룩스, 정대철 사외이사..최재형 원장과 '경기고·서울대' 동문 부각

2021. 6. 21.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권 잠재적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이르면 이달 안에 사퇴한 뒤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최재형 감사원장과 경기고·서울대법대 동문인 정대철 사외이사가 재임 중인 KH 필룩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KH 필룩스에서 사외이사로 재임중인 정대철 사외이사가 최재형 감사원장과 동일하게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것이 알려지면서 최재형 감사원장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야권 잠재적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이르면 이달 안에 사퇴한 뒤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최재형 감사원장과 경기고·서울대법대 동문인 정대철 사외이사가 재임 중인 KH 필룩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H 필룩스는 오후 2시 7분 전일 대비 125원(3.89%) 상승한 3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 원장은 지난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야권의 잠재적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상황에 대해 "제 생각을 정리해서 조만간에 (밝히겠다)"라고 답변한 바 있다.

PNR리서치가 미래한국연구소와 머니투데이 의뢰로 지난 19일 전국 성인 1003명에게 조사한 결과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3.9%로 1위를 차지했지만, 1주일 전 같은 조사(39.1%) 대비 5.2%포인트(p) 하락한 결과를 거뒀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유의미한 지지율을 보이지 못했던 최재형 감사원장은 이번 조사에서 4.5%를 기록해 5위에 올랐다.

한편, KH 필룩스에서 사외이사로 재임중인 정대철 사외이사가 최재형 감사원장과 동일하게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것이 알려지면서 최재형 감사원장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다.

number2@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