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 '엑스칼리버' 캐스팅 확정 '겸아더'의 화려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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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도겸이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다시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6월 21일 "세븐틴의 도겸이 지난 2019년에 이어 또 한 번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2년 만에 한층 더 성장해서 돌아온 '겸아더'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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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세븐틴 도겸이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다시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6월 21일 “세븐틴의 도겸이 지난 2019년에 이어 또 한 번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2년 만에 한층 더 성장해서 돌아온 ‘겸아더’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9년 월드 프리미어로 국내 초연돼 흥행을 이끌었다. 새로운 옷을 입을 2021년 ‘엑스칼리버’는 뮤지컬 장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단 하나의 압도적인 명작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세븐틴의 도겸이 타이틀롤 ‘아더’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 초연을 통해 뮤지컬 데뷔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른 도겸은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그룹 세븐틴의 메인 보컬로서 넓은 음역대와 시원한 성량, 훤칠한 키로 실력과 비주얼을 두루 갖추며 존재감과 역량을 드러냈다.
두 번째 참여를 기다렸다는 도겸은 “다시 한 번 ‘아더’로 뮤지컬 무대에 오르게 되어 너무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다. 2년이 지난 만큼 더욱 노련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뜻 깊은 소감을 밝혔다.
또한 캐스팅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서 도겸은 어지러운 전쟁터에서 먼 곳을 응시하며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를 과시했다. 초연 당시 평범한 청년에서 선택 받은 인간으로 내면의 성장을 이뤄가는 ‘아더’를 만나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며 ‘겸아더’라는 별명을 얻은 도겸은 인생의 두 번째인 ‘아더’를 통해 노련해진 캐릭터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세븐틴의 도겸이 출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8월 17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7월 초 첫 번째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도겸이 속한 세븐틴은 지난 18일 미니 8집 ‘Your Choice’ 발매와 동시에 발매 첫날 88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국내외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수록곡 줄 세우기, 한터 주간 차트 1위, 해외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휩쓸며 ‘월드 클래스’의 면모를 입증했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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