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김종국 유튜브 80만 구독자, 상대적 박탈감 느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성시경이 김종국 유튜브의 무서운 성장세를 부러워했다.
6월 20일 진행된 유튜브 채널 '성시경' 라이브 방송에서 성시경은 김종국의 유튜브를 언급했다.
성시경은 "종국이 형은 벌써 유튜브 구독자가 80만이 넘었다고 한다"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낍니다. 역시 해외 팬분들도 많으시고"라고 부러움을 표출했다.
방송 중간에 한 구독자는 "김종국 유튜브 80만 넘었던데요"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또 아픈 곳을 긁어주셨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성시경이 김종국 유튜브의 무서운 성장세를 부러워했다.
6월 20일 진행된 유튜브 채널 '성시경' 라이브 방송에서 성시경은 김종국의 유튜브를 언급했다.
성시경은 "종국이 형은 벌써 유튜브 구독자가 80만이 넘었다고 한다"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낍니다. 역시 해외 팬분들도 많으시고"라고 부러움을 표출했다.
그러면서 "저도 쫀쫀한 19만 명이 있어 남 부럽지 않다"고 웃었다.
방송 중간에 한 구독자는 "김종국 유튜브 80만 넘었던데요"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또 아픈 곳을 긁어주셨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시경은 "좋은 거죠 뭐"라고 운을 떼며 "내가 생각해도 너무 재밌을 것 같다.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은 김종국 형이 해주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잘 가르치거든요. 진짜 잘 가르쳐요. 제가 해본 결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한 구독자가 "시경님도 유튜브에서 본업 하시면 100만 달성할 텐데요"라고 제안하자, 성시경은 "그런 것 아닌 것 같다. 김범수 유튜브도 '바람기억' 커버는 몇 백만인데 구독은 얼마 안 된다"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구독 누르는 게 참 힘든 일인 것 같다"며 "좋아요를 눌러주면 알고리즘에 의해 추천이 올라간다더라. 좋아요 누른다고 제가 돈을 버는 건 아니지만 홍보에 여러분이 일조해 주실 수 있는 것"이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성시경'은 약 1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성시경은 지난 5월 21일 8번째 정규 앨범 'ㅅ(시옷)'을 발매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정 인성 좋은 톱스타는 이 세상에 없는 걸까요? 딱딱한 여배우 뒷말[여의도 휴지통]
- ‘김무열 ♥’ 윤승아, 양양 죽도해변 133평 4층 집 내부도 공개 ‘농구장→숙박 위한 룸까지’(
- 술집 언니들도 찜쪄먹은 여배우,母의 업소 방목 조기교육 부작용?[여의도 휴지통]
- 조현영, 화끈한 비키니 자태 공개…글래머 몸매+개미허리[SNS★컷]
- 관계 자주 가졌던 아내, 알고 보니 성욕 못 느껴…결국 옛 애인과 불륜(애로부부)[종합]
- 진미령, 금으로 둘러싸인 황금빛 집 공개 “금이 몸에 좋다고”(체크타임)
- 서정희. 19평 화이트톤 시티뷰 주방 “집은 거짓말을 안 한다” [SNS★컷]
- 김민종, 양평 세컨드하우스 공개…컨테이너 집→마당 옆 텐트까지(불꽃미남)
- ‘4kg 감량’ 손담비, 더 아찔한 생애 첫 속옷 화보 “건강미 물씬”
- 건물주와 바람난 남편, 장례식장 간다더니 호텔에 골프 치러…이혼 요구도 당당(애로부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