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티씨, 베트남 하노이에 제3공장 준공

조윤진 2021. 6. 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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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커버글라스 기업 제이앤티씨는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최첨단 커버글라스 신제품을 위한 제3공장을 준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이앤티씨에 따르면 제3공장은 생산능력 확대뿐 아니라 글라스에 적용되는 특수 요소기술도 인라인으로 구현이 가능한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장용성 제이앤티씨 대표이사(CEO)는 "최첨단 신제품 생산을 통해 커버글라스 선두기업으로 지속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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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씨 베트남 제3공장 전경 / 사진=제이앤티씨 제공

[파이낸셜뉴스] 3D 커버글라스 기업 제이앤티씨는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최첨단 커버글라스 신제품을 위한 제3공장을 준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이앤티씨에 따르면 제3공장은 생산능력 확대뿐 아니라 글라스에 적용되는 특수 요소기술도 인라인으로 구현이 가능한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회사는 소형과 중형, 대형까지 다양한 면적 및 이에 적용되는 요소기술을 처리한 글라스를 제조할 수 있게 됐다.

제이앤티씨 관계자는 "제3공장은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신규 아이템 전용 생산 공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이번 완공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회사의 신제품은 스마트워치용 커버글라스, 차량용 커버글라스, 카메라윈도우로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 및 공급에 돌입할 계획이다. 연말부터는 신기술을 적용한 폴더블디스플레이용 초박막유리(UTG)를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용성 제이앤티씨 대표이사(CEO)는 "최첨단 신제품 생산을 통해 커버글라스 선두기업으로 지속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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