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스마트 안전벨트' 개발..현장에 보급

김동규 2021. 6. 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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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건설 현장의 안전벨트 체결 오류나 실수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벨트'를 개발해 현장에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벨트는 작업자의 안전벨트가 생명줄이나 구조물에 정확히 체결됐는지 판단하고, 체결이 불완전할 경우 작업자와 안전관리자에게 스마트폰 등을 통해 즉시 통보하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포스코건설은 소개했다.

사진은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스마트 안전벨트' 착용한 작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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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포스코건설이 건설 현장의 안전벨트 체결 오류나 실수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벨트'를 개발해 현장에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벨트는 작업자의 안전벨트가 생명줄이나 구조물에 정확히 체결됐는지 판단하고, 체결이 불완전할 경우 작업자와 안전관리자에게 스마트폰 등을 통해 즉시 통보하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포스코건설은 소개했다.

사진은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스마트 안전벨트' 착용한 작업자. 2021.6.21

[포스코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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