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한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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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 동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7차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대 애틀랜타 호크스의 경기 후반전에서 애틀랜타의 트레이 영(오른쪽·23)이 필라델피아 벤 시먼스(25)의 수비를 제치고 돌파하고 있다.
이날 애틀랜타는 21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한 영과 케빈 허터를 필두로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 103-96으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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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AP=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 동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7차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대 애틀랜타 호크스의 경기 후반전에서 애틀랜타의 트레이 영(오른쪽·23)이 필라델피아 벤 시먼스(25)의 수비를 제치고 돌파하고 있다. 이날 애틀랜타는 21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한 영과 케빈 허터를 필두로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 103-96으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애틀랜타는 지난 2014-2015시즌 이후 6년 만에 콘퍼런스 결승에 올랐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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