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공정과 형평 정신은 기재부 직원에게 중요한 가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기재부 직원들에게 있어 공정과 형평 정신은 그 어느 부처보다 중요한 가치다"라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업무유공직원 격려행사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하며 "기재부는 세제, 예산, 국고, 거시정책 및 국제금융 등 나라곳간 업무와 시장 관심이 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기재부 직원들에게 있어 공정과 형평 정신은 그 어느 부처보다 중요한 가치다"라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업무유공직원 격려행사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하며 "기재부는 세제, 예산, 국고, 거시정책 및 국제금융 등 나라곳간 업무와 시장 관심이 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격려행사는 불철주야 고생하는 기재부 직원들의 공로를 인정하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상·하반기 각각 한번씩 정례화한 행사다. 이날은 기여인정서한 수여자 30명, 유척 수여자 10명, 민원처리 우수직원 10명 등 총 5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 부총리는 "공정과 형평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가 점차 높아지는 상황에서 오늘 수상한 직원들의 공정한 업무수행이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행정, 소통하는 행정의 최전선에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또 "수여식 후 가진 간담회에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며 우리 기재부 직원들의 노고와 고민을 공유하고, 또 바쁜 업무 속에서 가정을 잘 돌보지 못했던 미안함도 제 마음속에 새겼다"고 소회를 밝혔다.
홍 부총리는 그러면서 "우리 직원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일하면서 본인의 업무에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이러한 좋은 에너지가 기재부의 역동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관으로서 더 각별히 챙겨나가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해본다"라고 강조했다.
jep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