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에서 서비스·소비 비중↑..공산품·수출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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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 구조에서 서비스와 소비 비중이 커진 대신 공산품과 수출 비중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9년 총산출액 가운데 서비스 비중은 47.6%, 공산품은 41.6%로 집계됐습니다.
최종 수요에서는 2018년에서 2019년 사이에 소비 비중은 46.6%에서 48.1%로, 투자는 22.9%에서 23.0%로 비중이 커진 반면 수출은 30.5%에서 28.9%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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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 구조에서 서비스와 소비 비중이 커진 대신 공산품과 수출 비중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9년 총산출액 가운데 서비스 비중은 47.6%, 공산품은 41.6%로 집계됐습니다.
서비스 비중이 전문·과학, 기술서비스, 공공행정, 보건복지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1년 사이 1.4%포인트 커졌습니다.
최종 수요에서는 2018년에서 2019년 사이에 소비 비중은 46.6%에서 48.1%로, 투자는 22.9%에서 23.0%로 비중이 커진 반면 수출은 30.5%에서 28.9%로 감소했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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