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7~9월 동물교감치유활동가 양성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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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동물교감치유활동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양성과정은 사람과 동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정서적인 회복과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이다.
동물교감치유활동가 양성과정은 이날부터 28일까지 아이컨택 홈페이지(코코보리아카데미 인스타그램)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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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은지 인턴기자 = 고양시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동물교감치유활동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양성과정은 사람과 동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정서적인 회복과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반려견 행동학 이론 및 행동교정, 활동견 및 활동가 양성, 실습 및 평가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론과 실습 위주로 교육한다.
동물교감치유활동가 양성과정은 이날부터 28일까지 아이컨택 홈페이지(코코보리아카데미 인스타그램)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생후 12개월 이상 5차 예방접종과 중성화, 동물등록이 완료된 활동견이다. 로트와일러 등 동물보호법상 5대 맹견은 제외다.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확정하며 대상자들은 경기 고양시 코코보리아카데미에서 일정 기간 교육을 받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코보리아카데미 또는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동물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unj_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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