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화재 피해 주민 위해 '피해자지원센터' 열어

손정빈 2021. 6. 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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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경기도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해 주민피해지원센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쿠팡은 주민 피해 접수를 위해 전용 신고 전화(02-2058-8000)를 개통해 22일부터 피해 신고를 받는다.

쿠팡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화재로 불편을 겪은 인근 지역 주민에게 다시 한번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주민의 불편을 신속히 덜어드릴 수 있게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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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피해 신고 받아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쿠팡이 경기도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해 주민피해지원센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쿠팡은 주민 피해 접수를 위해 전용 신고 전화(02-2058-8000)를 개통해 22일부터 피해 신고를 받는다. 주민피해지원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쿠팡은 피해 사례를 접수한 뒤 신속히 심사해 피해를 보상한다는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화재로 불편을 겪은 인근 지역 주민에게 다시 한번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주민의 불편을 신속히 덜어드릴 수 있게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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