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화재 피해 주민 위해 '피해자지원센터'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이 경기도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해 주민피해지원센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쿠팡은 주민 피해 접수를 위해 전용 신고 전화(02-2058-8000)를 개통해 22일부터 피해 신고를 받는다.
쿠팡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화재로 불편을 겪은 인근 지역 주민에게 다시 한번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주민의 불편을 신속히 덜어드릴 수 있게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쿠팡이 경기도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해 주민피해지원센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쿠팡은 주민 피해 접수를 위해 전용 신고 전화(02-2058-8000)를 개통해 22일부터 피해 신고를 받는다. 주민피해지원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쿠팡은 피해 사례를 접수한 뒤 신속히 심사해 피해를 보상한다는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화재로 불편을 겪은 인근 지역 주민에게 다시 한번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주민의 불편을 신속히 덜어드릴 수 있게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