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조부상..슬픔 속 빈소 지켜

황혜진 2021. 6. 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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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민호(본명 최민호)가 조부상을 당했다.

민호 조부 최월성 씨는 6월 20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대전 유성선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민호는 부친인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 최윤겸 씨 등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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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본명 최민호)가 조부상을 당했다.

민호 조부 최월성 씨는 6월 20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대전 유성선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민호는 부친인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 최윤겸 씨 등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22일 오전 7시 진행될 예정이다.

민호가 속한 샤이니는 지난 2월 정규 7집 앨범 'Don't Call Me'(돈 콜 미)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민호는 하반기 방영되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채우기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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