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CL "여성 참가자들에게 도움 많이 됐으면 좋겠다"

안하나 2021. 6. 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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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CL이 '슈퍼밴드2'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후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 제작발표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형중CP, 김선형PD, 윤종신, 윤상, 유희열, 이상순, CL이 참석했다.

이날 CL은 "밴드가 다양한 뮤지션들이 모여 무대를 꾸민다"라며 "최근에 밴드 활동을 한 사람으로서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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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CL 사진=JTBC

가수 CL이 ‘슈퍼밴드2’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후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 제작발표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형중CP, 김선형PD, 윤종신, 윤상, 유희열, 이상순, CL이 참석했다.

이날 CL은 “밴드가 다양한 뮤지션들이 모여 무대를 꾸민다”라며 “최근에 밴드 활동을 한 사람으로서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성 참가자들에게 여성으로서 도움이 많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평소 밴드 음악을 좋아한다. 밴드에 다양한 기회가 주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슈퍼밴드2’는 방구석에서 홀로 음악을 하던 천재 뮤지션들이 음악적 동지를 찾아 세상에 없던 음악을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슈퍼밴드‘는 시즌2를 맞이해 더욱 탄탄한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한다. 또한 지원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은 만큼, 한층 더 다양하고도 업그레이드된 퀄리티를 기대하게 만든다. 나아가 코로나 19 여파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청자들에게 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힐링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21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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