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딸 벌써 7살..예쁜 딸 보며 "열심히 잘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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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올해로 7살이 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속에는 한혜진 기성용의 딸 시온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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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정은기자] 배우 한혜진이 올해로 7살이 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한혜진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리에 사는 진돌이와 진순이 간식 주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속에는 한혜진 기성용의 딸 시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시온은 또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있다.
한혜진은 지난달 남편 기성용의 성폭력 논란에 "계속 비아냥거리고 입에 담기도 힘든 악플을 제게 보내시는 분들께는 그만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예쁜 우리 딸을 위해서라도 더 조심히 열심히 잘 살아야한다고 늘 우리 부부는 이야기 나누는데.. 여러가지 일들로 실망도 드렸고 믿음도 드리지 못하는 것이 슬프고 또 죄송합니다"라며 "잘못한 일에 대해선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를 드리고, 없었던 일에 대해선 부디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말 그러한 일이 없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 cje@osen.co.kr
[사진] 최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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