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CP "관전 포인트? 젊은 음악천재+여성 참가자 시너지"
2021. 6. 21. 13:33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김형중 CP가 '슈퍼밴드2'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21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김형중 CP, 김선형 PD, 윤종신, 윤상, 유희열, 이상순, CL이 참석했다.
이날 김형중 CP는 '슈퍼밴드2'만의 관전 포인트와 차별점에 대해 묻자 "다양한 연주자들이 나온다는 것이 가장 차별화된 점이다. 저희 '슈퍼밴드2'는 나만 잘해서 되는 오디션이 아니다. 음악적인 동지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시너지가 폭발하는 오디션이자 그 여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시즌에는 더욱 어린 참가자들이 많이 나왔다. 어리고 젊은 음악 천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또 잘하는 여성 참가자들의 모습도 같이 시너지를 이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밴드2'는 지난 2019년 첫 방송된 '슈퍼밴드'의 두 번째 시즌이자 '히든싱어', '팬텀싱어' 제작진의 세 번째 음악 프로젝트로, 방구석에서 홀로 음악을 하던 천재 뮤지션들이 음악적 동지를 찾아 세상에 없던 음악을 탄생시키는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다.
이날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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