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유희열 "어마어마한 참가자 多, 보물 창고 연 느낌"

김나연 기자 2021. 6. 21.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밴드2' 유희열이 참가자들의 실력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했다.

21일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형중CP, 김선형PD, 윤종신, 윤상, 유희열, 이상순, CL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슈퍼밴드2'는 21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희열 / 사진=JTBC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슈퍼밴드2' 유희열이 참가자들의 실력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했다.

21일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형중CP, 김선형PD, 윤종신, 윤상, 유희열, 이상순, CL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타 오디션은 가창 중심으로 판단을 하거나 새로운 가수를 찾는데 주안점을 둔다면 슈퍼밴드는 유일하게 음악의 전체를 들여다볼 수 있는 오디션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밴드의 건반 세션으로 처음 음악을 시작했다. 어떻게 보자면 제가 음악적인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같이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참여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역시나 여기에 왔더니 어마어마한 음악인들이 많더라. 이 후배 뮤지션들이 대한민국 음악을 이끌어나가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이 정도로 수준이 높고 잘하는 후배 뮤지션들이 많이 숨어있는 줄 몰랐다. 보물 창고를 연 것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슈퍼밴드2'는 21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