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 5곳 중 1곳 배달앱 이용한다
연합TV2 2021. 6. 21. 13:27
외식업체 5곳 중 1곳은 배달앱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외식업체 경영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업체의 배달앱 이용률은 재작년보다 8.7%포인트 오른 19.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배달앱 이용 업체가 대폭 늘어난 영향으로 배달앱과 배달대행 서비스 업체들의 매출도 나란히 늘었습니다.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952억원으로 95.2% 급증했고 배달대행 서비스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도 2,564억원으로 전년보다 58.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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