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윤종신 "심사위원계 이순재-최불암, 할 얘기 다 나왔다"

김명미 2021. 6. 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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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슈퍼밴드2'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6월 21일 오후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심사위원계 이순재, 심사위원계 최불암이다"고 농담했다.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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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윤종신이 '슈퍼밴드2'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6월 21일 오후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심사위원계 이순재, 심사위원계 최불암이다"고 농담했다.

이어 "제가 오디션에서 할 이야기는 거의 다 나왔다. 그런데 '슈퍼밴드'는 어쨌든 시즌2 아닌가. 시즌1이 '밴드 오디션이 이런 거다'라는 걸 알려줬다면, 이제 꽃피울 때가 된 것 같다"며 "1에서 초석을 다진 걸 발판 삼아 2에서 결실을 맺을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밴드2'는 방구석에서 홀로 음악을 하던 천재 뮤지션들이 음악적 동지를 찾아 세상에 없던 음악을 탄생시키는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사진=JTBC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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