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초음파 사진에 감동의 울컥 "꼬물꼬물 잘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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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검사는 잘 마쳤습니다. 꼬물꼬물 잘 자라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 둘째의 초음파와 귀여운 아기 양말이 담겨 있다.
초음파 사진 속 둘째는 둥근 이마와 귀여운 콧대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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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검사는 잘 마쳤습니다. 꼬물꼬물 잘 자라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 둘째의 초음파와 귀여운 아기 양말이 담겨 있다. 초음파 사진 속 둘째는 둥근 이마와 귀여운 콧대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현재 임신 12주에 접어든 이지혜는 해시태그를 통해 “12주, 4개월, 넌 감동이었어, 울컥, 고맙다 아가야”라고 덧붙이며 건강한 태아의 상태를 전했으며 감동이 가득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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