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축구 중 오른팔 골절상 "회복중..하희라씨에게 미안"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최수종이 축구 경기 중 오른팔 골절상을 입은 가운데 SNS을 통해 수술 후 회복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의 위로와 사랑, 힘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라고 밝히며 병실에 입원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글구 희라씨...다쳐서 이렇게 수술까지 정말 미안합니다. 글구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아내 하희라를 향한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회복중 #건강 #감사 #사랑 #은혜 #감사합니다 #선한영향력 #축복의 통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한쪽 팔을 깁스한 최수종이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날 최수종의 소속사는 최수종이 최근 축구 경기 중에 오른팔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최수종 인스타그램